일어나라 열사여1 얼마나 죽어야, 4대강사업 중단하나 문수스님이 소신공양으로 4대강사업 중단을 몸으로 말한 것이 엊그제다. 근데, 또 한 사람이 생목숨을 끊었다. 4대강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더니, 멀쩡한 골재 채취업자와 종업원들의 밥줄을 끊어, 결국 채취업자가 "내 한 몸의 생명이 모든 골재업자들의 장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농약을 마셨다. 제발 일자리 창출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 일자리라도 없애지 말아달라. ▷ 기사 전문 보기 : "정부가 원망스럽다" 유서남기고 목숨 끊어 경찰은 "4대강과 관련없다" 덮기에만 급급 국민의 80%가 반대하고 있는 사업을 그렇게 귀를 막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을 확인하지 않았는가 더 무엇을 보여주길 원하는가? 수많은 종교인이 생명 파괴라 말하며 기도하고, 단식하고, 삭.. 201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