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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2

2009년 이팝나무꽃 염원은 이팝나무에는 가난한 나무꾼의 부모공양에 대한 효성 가득한 전설이 있다. 백성을 배불리 먹이지 못한 군주를 탓하지 못하고 백성은 스스로 이팝나무를 '이밥(쌀밥)나무'라 불렀다. 이팝나무 꽃이 풍성하게 달리면 풍년이 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옛날에 가난한 나무꾼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오랫동안 병을 앓아서 일어나질 못했다. "얘야, 흰 쌀밥이 먹고 싶구나!" "예,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얼른 밥 지어 올게요" 쌀 독에 쌀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걸 본 선비는 걱정이 되었다. "어떡하지, 내 밥이 없으면 어머니가 걱정하실텐데." 그때, 나무꾼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옳지, 그렇게 하면 되겠다." 나무꾼은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하얀 꽃을 듬뿍 따서 자기의 밥그릇에 .. 2009. 4. 19.
이팝나무 거제 연초, 하청을 지나 칠천연육교를 지나 처가 동네로 접어들었다... 장안에서 부터 가로수들이 이 꽃을 바람에 휘날린다..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아서 보지를 못한 것일까.. 야생화에 관심을 두어서 보지를 못했나..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내렸다. 집사람은 니 아빠 또 사진찍는다..그런다.. # 1 이팝나무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낙엽교목. 높이 15∼20m.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길이 4∼10㎝이며 긴 잎자루가 있다. 자웅이주이다. # 2 5월에 원뿔꼴의 취산꽃차례가 달리고 다수의 흰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길이 1.5∼2㎝이며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잘다. 수꽃은 수술이 2개이며 암꽃은 암술이 1개이다. # 3 정원수로서 꽃을 관상하며 중국에서는 잎을 차의 대용으로 한다. 습지에서.. 200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