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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2

박완수시장, 39사단 부지개발협약 서두른 사연 있나? 갈등의 불씨를 없애기 위해서 서둘러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 말 못할 사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만 한다. 박완수 통합 창원시장 당선자는 통합시장이 아닌 창원시장으로서 39사단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6월 23일 체결하였다. 창원시-유니시티, '39사단 이전사업' 협약체결 창원시는 '39사단 이전 및 부지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유니시티(가칭)와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중략 - 한편, ㈜유니시티는 ㈜태영건설을 주관사로 ㈜에스티엑스건설, ㈜대저건설, ㈜포스코ICT 등 6개사와 주거래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민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 출처 : 관련기사 : 창원시-유니시티, '39사단 이전사업' 협약체결(2010-0.. 2010. 6. 28.
대통령은 북한 김정훈 감독의 책임지는 자세 배워야! 정대세의 조국통일 세리머니를 많은 국민이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볼 수가 없었다. 44년 전 안타까운 역전패의 한을 품고 출전한 북한축구대표팀은 7골을 내주며 크게 패하였다. 창원에서도 북한과 포르투갈전 거리응원이 있었지만, 나는 집에서 응원하였다. 전반전 한 골을 먹었지만, 북한 선수들은 긴장감 도는 훌륭한 경기를 보였다. 포르투갈 감독은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고, 관중석의 아우제비오도 초조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골이 터졌고, 북한의 조직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신감을 얻은 포르투갈 선수들은 북한 골대 그물을 마구 흔들었다. 결과는 0:7 월드컵에서는 보기가 드문 결과이다. 선수들의 몸값을 보더라도 북한과 포르투갈 선수들의 객관적 실력 차는 부인할 수 없다. 애초 .. 201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