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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2

거제자연휴양림에서-하늘매발톱 휴양림을 관리하시는 분이 심어 가꾼 하늘 매발톱입니다. 올해는 매발톱에 대한 이야기를 집사람으로 부터 많이 듣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길가에서 보라색 꽃을 보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거제의 야생화 도감에서 함께 찾아보았지만 없더군요.. 그것이 궁금하여 보았다는 앞을 차로 지나가다.. 너무 많이 가서 지나친 적이 한번.. 그뒤...다시 그 앞을 지나치면서 정확히 앞에 차를 세웠죠.. 크..화원이었습니다..철망사이로 매발톱이 얼굴을 내밀고 있더군요.. 그제서야 하늘매발톱이라고 이름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집사람은 매발톱에 빠졌죠.. 왜 매발톱인지도 설명을 하였습니다.. 왜 매발톱이냐구요.. 꽃을 자세히 보세요... 휴양림에 가서도 저는 지나 쳤는데.. 집사람이 그 꽃 보지 못했느냐고.. 제가 무슨꽃,.. 2005. 5. 13.
반경 50M의 비밀8-자주달개비 달개비와는 별로 닮은 것이 없는 '자주달개비'가 꽃을 피웠다. 꽃이 핀 첫날은 담지를 못했다. 오후에 담을려고 했는데.. 해가 건물뒤로 넘어가고 그늘이진 때문인지 꽃잎을 다물어 버렸다. 5월 4일 오전에 얼릉 담았다.. # 1 - 자주달개비 -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줄기는 무더기로 자란다. 달개비(닭의장풀)와 생긴 것은 달라도 달개비 이름 때문인지 이녀석도 닭의장풀과다.. 얼마 안있어 성급한 닭의장풀도 꽃을 피울거다.. # 2 달개비도 아침형 꽃인가 보다.. 이때가 10시 15분인데 벌써 꽃잎이 쪼라들기 시작한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 오후에 시든다고.. # 3 수술은 여섯개라는데.. 벌써 한녀석이.. 200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