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1 라스트베가스 노인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멋진영화 코미디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웃기위해 간 영화...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던 영화 라스트베가스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 "우리도 놀 줄 안다!"뭔가 부족하고 영화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it's going to be legendary를 직역하는 것이 오히려 훨씬 좋았을 것 같다.영화의 마지막엔 그렇게 되었으니 말이다. 어르신들이 주는 유쾌함, 넘치는 듯 하면서도 넘치지 않았다.그리고 아직 그 나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나도 해보고 싶다는 그런 욕구도...물론 다른 방식이 되겠지만... 젊은 배우들의 야함이 야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어르신들의 연기는 빼어났고 야함보다는 웃음을 먼저 선사하는 영화라고 하면 과할까?자칫 우울해 질 수 있는 것을 꽤 멋지..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