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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2

성주사 곰절 2008.8.2(토) 곰절을 다녀왔다. 낮에 곰절을 간 기억은 별로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소풍을 곰절로 간적이 많았다. 그때는 계곡과 주변에서 주로 놀았고 절 안으로 들어 갈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었다. 아이 아버지가 되고서 아이들과 곰절에 간 기억이 있다. 그때도 절 안은 가지 않은 것 같다. 근래에는 북한동포를 돕는 모임이 겨례하나 준비위가 곰절안에서 개최되었었다. 그 때는 밤이라 눈여겨 보지를 않았다. 곰절은 절도 새로 짓고 있으며 주변도 많이 가꾸어 놓았다. 연밭도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다. 입구도 내 기억의 곰절과는 다른 것 같다..낮설다 돼지상은 오래전 부터 있었던 것 같다.. 오래전 기억과 연결하는 돼지상이다.. 계곡으로 건너는 돌다리이다. 아마 1980년대에 만들어 졌지.. 2008. 8. 7.
송광사 오르는 길에..백련 2005.07.30(토) 송광사 오르는 길에 연밭이 있었습니다. # 01 여왕 05.08.03 11:11 요즘은 연꽃이 연밭이 제일 멋있었어요 └ bada79 05.08.03 18:49 집근처에도 연밭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더라구요.. 연밭이 이렇게 넓게 펼쳐진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쭈니찌니 05.08.04 10:31 요즘 연차를 즐겨마시는데~~~ 사진속의 풍요로움으로 오늘도 넉넉함/// └ bada79 05.08.06 14:57 더위 속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지난주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여 블러그에 올렸습니다.. 집사람이 연을보고 그러더군요.. 연잎에서 뿌리까지 버리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2005.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