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야생화1 도심 창원천에서 썰매타기 합니다.-임영대 썰매 타기 한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봉림산에서 시작하여 도심을 지나 봉암바다로 흐르는 창원천에는 매년 이맘때 쯤 정겨운 행사가 열립니다. 바로 썰매 타기 행사입니다. 기억으로는 올해가 4년 째입니다. 창원천이 흐르는 봉림동(사림,봉곡,봉림)애는 반딧불이라는 주민모임이 있습니다. 이 주민모임의 중심인물이 역사와 야생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천부인권님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임영대 대표입니다. 매년 날이 추워지기를 기다렸다. 물이 많지 않은 창원천의 흐르는 물을 막아 얼립니다. 얼음이 얼어 어른들이 올라가도 괜찮을 정도가 되면 썰매타기 행사를 합니다. 2010년 올해는 1월10일(일)로 날이 정해졌습니다. 아쉬운 것은 가뭄으로 창원천에 물이 많지 않아 지금까지 하던 장소가 아닌 좀 더 상류인 창원대 앞으로 옮겨 한.. 2010.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