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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3

절정의 진해 군항제 여좌천 로망스 벚꽃 방사능이다. 황사다 해서 자칫 우울한 주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한 주를 찜찜한 기분으로 맞게 되겠죠 찜찜하고 우울한 기분 한 방에 날려 버리세요 진해군항제 벚꽃놀이는 어떨까요? 토요일과(9일) 일요일이(10일) 진해 군항제 벚꽃이 절정일 것이라 합니다. 도시가 온통 꽃밭입니다. 가로수 벚꽃을 보고도 와! 감탄사를 연발하지만, 벚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히 좋은 곳도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곳이 여좌천 벚꽃입니다.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연인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좌천 벚꽃을 감상하는 비법이 따로 있기에 살짝 알려 드립니다. 지금 이맘때 창원시 진해 여좌천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지 않을까요? 그러니 사람들이 당연히 많이 찾을 것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2011. 4. 9.
똑딱이 디카로 벚꽃야경 자신있게 찍자 진해 군항제가 어제 일요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올해 벚꽃이 늦게 피었기에, 사흘 정도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 물론 안민고개는 이번 주말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벚꽃 야경을 잘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삼각대를 장착한 대포(DSLR)가 아니면 아름다운 야경을 담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야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진해 여좌천에서 담은 벚꽃 야경입니다. 야경을 찍으려 준비하고 가지 않았기에 삼각대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도 똑딱이라 해도 좋을 하이엔드 600만 화소 후지 파인픽스 s650fd 입니다. 2007년에 보상판매로 구매했는데 만 3년이 넘었습니다. 완전 구형.. 2010. 4. 12.
연인위한 경화역과 여좌천 벚꽃 벚꽃장(군항제)을 찾은 외부의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 경화역과 여좌천이다.. 특히 젊은연인들이 그런것 같다. 사진을 담기위해 대포를 준비하고 오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 이기도 하다. 안민고개에서 내려다보면 경화역 벚꽃은 눈에 확 띈다.. 벚꽃터널을 빠져 나오는 기차를 담고 싶었는데 똑딱이의 한계다. 대포가 필요함을 느낄 때.. 특별수송 기간이라 그랬을까.. 길지 않은 시간 경화역에 머물렀는데.. 기차를 두 번이나 맞이했다. 벚꽃터널을 지나는 기차는 조사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풍경,,, 안전차단기가 내려지고,,, 안전차단기 안에서 천천히 달려오는 기차를 담을 수 있는 것은 군항제 기간의 특별서비스일까..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위험하기는 하다... 그래도 그 풍경은 멋지다.. .. 2009.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