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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피아3

역사가 된 발해1300호 끝나지 않은 항해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이 왔다. YTN의 역사속 오늘에서 1월 24일이면 발해건국1300년을 맞아 옛 선조들의 뱃길 개척에 나섰던 발해1300호 뗏목탐사대의 활동을 소개한다. 동해의 품으로 그들은 갔지만, 그들은 역사로 살아있다. 올해는 추모제가 설 코 앞이라 매년 얼굴을 보이던 몇 분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그들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었다. 일년에 한 번 이 날만 얼굴을 보는 사람도 여럿이다. 용호형이 남겨준 인연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작년 10주기 추모제를 지내면서 기념사업을 알차게하기위한 소박한 계획을 세웠었다. 그런데, 돌아보면 에드피아 자리 입구에 안내간판을 붙인 것 말고는 이루어 진 것이 없다. 이 날이 지나고 나면 다들 일상에 치여 쫒겨 다니니 당연한 결과이다. 제를 지내고 남은 .. 2009. 1. 29.
발해 해상항로 뗏목탐사대 10주기추모제 2008.1.24 10년 전 발해해상항로를 개척하겠다며 돌아오지 않은 이들의 추모제를 하였다. 그들이 발해를 꿈꾸며 뗏목탐사를 준비하던 그자리.. 사고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망연자실하며 수습하던 그자리.. 10년째 그날이 되면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제사를 지낸다. 그들이 떠나며 남겨준 만남의 자리이다.. 대안공간 마루는 경남도청 후문 앞에 있다. 경남도청 주소 경남 창원시 사림동 1 설명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소재 상세보기 2008. 1. 30.
발해의 꿈을 찾아서 1997년 발해의 해상항로 개척이라는 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듬해 동해의 거친 파도와 싸우다..결국 돌아 오지 않았다. 그리고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다가오는 24일은 지인들이 모여 그들을 추모하며 제를 지낸다. 네 사람중 통성명한 사람은 장철수 대장과 학교 선배인 용호형이다.. 이덕영 선장과 임현규 학생은 고인이 된 후 사진으로만 만났다. 24일 용호형이 발해를 꿈꾸던 그 자리에서 제를 지낼 것이다. 용호형이 운영하던 에드피아는 사라졌지만 용호형을 잊지못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드피아라는 이름도 '발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용호형과 장대장님 많은 사람들 가슴에 그 모습 열정 영원히 간직될 겁니다. 편히 쉬고 계세요,,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http://..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