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시관1 진해 속천에서 소죽도 까지 속천항은 거제 실전까지 카페리가 운행된다. 차를 없애고 오토바이로 이동수단을 바꾼 다음부터 가끔 이용한다. 예전 차가 없을 때도 이용을 했었다. 주변 풍광에 익숙하지 않았을 때는 섬이고 바다 정도로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몇 몇 섬들의 이름을 알고 나니 좀더 친근하게 보인다.. 여름에서 차츰 가을로 접어든 때문인지 얼마전에는 거제에서 진해로 오는 아침 바다에 물빛도 많이 달라보였다. 진해시가 돈을 들여 해안도로도 만들었고, 속천항 주변도 가꾸었다. 이제 수질만 좋아지면 어느 정도 상품으로는 포장해도 좋을 듯 하다. 앞에 보이는 섬이 대섬이다. 육지쪽으로 작은 모래 해변이 있는 것 같다. 진해는 바다와 산 사이로 도시가 길게 이어져 있다. 인근의 창원에 비해서는 확연히 공기가 좋다.. 마산에 비해서도 사람살.. 200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