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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2

추락하는 MB의 황금낙하산 이달곤 후보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가 틀렸고, 방송사와 언론사 그리고 내가 옳았다. 6.2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는 지난 4월 야권후보단일화에 대해 야합이며, 단일화는 깜짝효과에 불과할 뿐 경남도민들은 야권후보 단일화에 아예 관심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 블로그에 두 개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정중한 사과를 요청했다. 그러나 사과는 받지 못했다. ☞ 2010/04/28 - 경남도지사 후보 그릇 크기가 다르다 ☞ 2010/04/29 - 기자와 언론사를 바보 만든 이달곤후보 그리고 아직 한 달이 지나지 않았다. 아직도 그 성명서가 유효한지 물어 본다. 이달곤 후보님 아직도 그 성명서는 유효한가요? 유효하지 않다면 사과할 마음은 없는가? 5월 3일 기사의 여론조.. 2010. 5. 18.
경남도지사 후보 그릇 크기가 다르다 자고로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말은 가려서 하고, 나쁜 말을 들으면 귀를 씻기도 한다. 경남도지사 야권후보단일화에 대한 한나라당 이달곤 예비후보의 논평을 보고 눈을 씻었다. 저녁 먹고 이달곤 후보 블로그를 방문했다. "김두관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바라보며"라는 논평을 읽었다. 속이 불편하다. 내 기억에 야합과 어울리는 것은 김영삼이 민정당과 야합하여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을 만든 것이다. 그러고 보면 지금 한나라당은 야합으로 탄생한 당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국민이 만들어 준 여소야대를 개인의 영달을 위해 야합하여 국민의 뜻을 헌신짝 버리듯 했다. 사전에 야합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야합(野合) 1.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정을 통함. 승재는…노총각 ..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