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미스1 말없는 사랑의 달맞이꽃 오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낸 대학동창을 만나고 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지...10여년이 훌쩍지났습니다. 졸업을 하고 그 동창을 한번인가 만난 기억이 납니다. 동창의 얼굴은 보았지만,,뭐라 해줄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달맞이꽃,,촬영 2006.7.16 거제 칠천도 물안 달맞이꽃의 꽃말은 말없는 사랑, 마법, 기다림, 자유로운 마음 이라고 합니다. 동창과 엄마잃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오랫동안 말없는 사랑이 자리잡을 것을 생각하면 씁쓸하기만 합니다. 달맞이꽃의 전설 호숫가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밤마다 별이 잠기는 호수를 들여다 보며 별자리 전설을 얘기하는 것에 더 할수 없는 행복을 느꼈다. 은하수 한 가운데 백조가 날개를 폈지요. 그 왼쪽의 큰 별이 직녀성이고 그 오른쪽이 .. 2006.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