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티세븐3

문성근의 굴욕, 멍청한 시티세븐과 발빠른 경남도민일보 창원 민란 이틀째인 지난 10월 24일 창원에서 가장 고층건물인 더 시티세븐에서 배우 문성근은 쫓겨나야 했습니다. 시티세븐은 주상복합으로 분양 당시 전국 부동산 투기자금이 몰려 거품을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뚜껑을 연 입주 초기만 하더라도 입주율이 그렇게 높지 못했고, 상가도 그렇게 썩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배우 문성근과 함께하는 국민의 명령 백만민란군이 찾은 지난 24일 일요일도 시티세븐 안 작은 광장에는 무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상가가 그래도 많이 안정되었고, 이날 오후도 제법 많은 사람이 시티세븐을 찾았습니다. 창원 민란은 첫날과 둘째 날 모두 정우상가 앞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날 정우상가 앞에서.. 2010. 10. 29.
창원에서 무선인터넷 공짜로 즐기려면 작고 깜직하며 휴대성이 편리한 넷북이 유행이라고 한다. 컴터 회사들도 이 분야를 공략하기로 했다는 기사도 나온다. 3년전 미니 노트북을 구입했다. 작지만 무선, GPS, 블루투스 기능까지 웬만한 것은 된다. 기계만 좋으면 뭐하나 기반 시설이 되어 있어야 활용을 하지..그동안 강의할 때 말고는 잘 사용하지 않았다. 앞으로 잘 사용해 볼려고 창원시내를 한바퀴 둘러봤다. 어디가 무선 인터넷이 공짜로 되는지 확인차... 우리집 대문 앞은 무선인터넷이 터진다. 창원YMCA 2층 강당에도 무선인터넷이 터지는 것을 예전에 확인했다. (창원YMCA는 무선을 사용하지 않지만 주변에서 사용하는 무선의 전파영역으로 추정된다. 바로 옆이 우체국이다.) 처음 찾은 곳이 창원시청.. 휴일이라 청사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아니 문.. 2009. 5. 5.
술패랭이/롯데마트입점저지 술패랭이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2005.7.17(거제) # 01 술패랭이·장통구맥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고 높이 30∼100cm이며 여러 줄기가 한 포기에서 모여나는데,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0cm, 나비 2∼10mm의 줄 모양 바소꼴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싼다. #02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피고 지름 5cm 내외이며 연한 홍자색이다. 포는 달걀 모양으로 3∼4쌍이고 윗부분의 것은 크며, 밑부분의 것일수록 길고 뾰족하다. 꽃받침통은 길이 2.5∼4cm의 긴 원형이며 윗부분의 포보다 3∼4배 길다. 꽃받침의 끝이 5개로 갈라진 갈래조각은 바소.. 200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