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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대도2

겨울을 훌훌 털기 위해-경남이 가족 방문 2006. 2. 5 거제 해금강 도장포 부두,, 그물에 붙은 청어알을 털어 낸다..생명을 깨는 봄은 아직 멀었나 보다.. 거제 다대 마을... 여차 전망대에서 본..매물도..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거제 명사해수욕장에서,../유림이 가족 이렇게 지난 겨울은 다 지났다.. 사진을 정리하고 나니... 내 안의 겨울도 가버린 것 같다.. 기지개를 켜자..이제 봄이다.. 댓글 수다쟁이 06.03.21 06:29 잠도 안 자고 뭐한거야? 난 좀 일찍 깼는데.... 잠이 잘 깨는 걸 보니 겨울이 정말 다 갔나보다. 블로그를 통해 얘기를 주고 받으니까 좋긴한데 잠을 못 자서 어떡해. 오늘은 일찍 자기 바래. 좋은 하루 보내고.... 네이버 블러그 댓글 진달래 저랑 같이 찍은 사진 맞죠? 그때 참 멋졌더랬는데.... .. 2006. 3. 21.
봄비 내리는 날 섬풍경-신선대,여차전망대 2005.3. 27(일) 하루종일 봄비가 내렸습니다. 섬이 온통 안개로 덮여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해금강 갈곳에 있는 신선대...비가 오는 날이지만...낚시하는 사람..데이트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일전에 MBC에서 방영한 회전목마의 촬영지 입니다.. 위의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찍은 사진,,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다포도..은행나무 침대 촬영지 였던 여차 쪽입니다... 이건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아직 유채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차입니다... 지난 매미 때문에 방파제가 많이 유실 되었는데.. 오늘 보니 새로 방파제를 놓고 있었습니다... 낚시하기는 좋아 졌는데...미역 따며 아이들과 놀 장소가 없어졌습니다.. 여자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대병대도.... 200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