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에서 블로그 역할2

블로거합동인터뷰 유권자에게 정보전달 되나? 어제(10일) 통합창원시장 출마 후보자 두 번째 블로거 합동인터뷰를 전수식(무소속)후보와 하였다. 경남에서는 도지사, 통합시장 출마 후보와 100인 닷컴에서 활동하는 지역블로거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문성현, 이갑영, 전수식 후보 합동인터뷰를 하였고, 김두관 후보는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달곤, 박완수 후보는 계속 접촉 중이다.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정당, 공약, 지연, 학연, 인물 등 참으로 다양하다. 판단은 유권자 개인의 권리이며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라도 선택은 다를 수 있고, 부모 자식 간에도 다르다. 경남의 경우 블로그 활동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블로거들이 합동인터뷰에 참여함으로 인터뷰후기에 대하여 포털에서 정보 신뢰도를 높게 매겨 상위 노출을 시켜주고 있다. 1.. 2010. 5. 11.
한 발 앞선 블로거 커서의 일보전진 경남에서 블로그를 통해 지역 언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경남도민일보에서는 매월 1회 블로그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11월 25일 강좌에서는 지난 양산 재보궐 선거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후보와 박빙의 접전을 펼쳤던 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일방적지지 밀착 취재를 한 거다란닷컴의 커서님이 강사였다. 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커서님은 강사로 두 번째 참여이다. 커서님이 양산선거에 몰빵을 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송인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두 번째 근래 들어 소심(?)해 지고 있는 시사블로거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블로그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함이라 본다. 결과를 보면 송인배 후보는 아깝게 4% 차이로 낙선했다. 그러나 상대후보는 끝까지 초초해할 수밖에 없었다. 비단 블로거 한사람의 ..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