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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3

친환경 일자리창출 효자산업 상주곶감 부가가치가 40-50%가 되는 친환경산업을 소개합니다. 이 친환경산업은 엄청난 수의 일자리 창출도 합니다. 그래서 이 산업을 효자산업이라 부릅니다. 바로 상주의 곶감농사가 그것입니다. 상주의 곶감농사가 왜 효자산업인지 공부해 볼까요? 경상북도 상주는 우리나라 곶감 생산의 65%를 차지하는 곶감의 고장입니다. 대략 한 해 생산량이 7천 톤이며, 매출액이 2천억 정도라고 합니다. 2010년 곶감 생산은 냉해, 늦서리, 일조량 부족, 동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 5천 톤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곶감의 고장인 상주에서도 곶감 박사 박경화 대표가 운영하는 상주 곶감명가의 곶감은 명품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2010/11/23 - 별빛에 익어가는 백만개 상주곶감 곶감명가에서 생산하는 곶감이 자그마치 100만 개 15억.. 2010. 12. 30.
낙동강 둔치 풀과 감 껍질 먹고 명품 된 명실상감한우 "살아서는 사람을 위해 한 몸 일하며 죽어서는 사람을 위해 귀한 고기를 내어 놓으니 소는 버릴 것이 한숨밖에 없구나!" 경상북도 상주는 곶감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상주에는 곶감 말고도 이름난 것이 있는데 바로 한우입니다. 이름 하여 친환경 "명실상감한우" 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와 상주 축산농협의 농림부 인증 우수브랜드 '감 먹은 한우'가 만나 탄생한 것입니다. "명실상주"는 '알려진 이름과 내용이 서로 꼭 맞는다.'는 '명실상부(名實相符)'와 '상주'를 합성해 만든 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대한민국 최대 농업도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 이름값 하는 상주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럼 "명실상감한우"는 뭘까요? 상주는 곶감의 고장으로 불린다고 했습니다. 감을 깎아 60일 동안 당.. 2010. 11. 25.
별빛에 익어가는 백만개 상주곶감 곶감이 침대도 아니고, 곶감이 과학이라니?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100인 닷컴 주최로 20,21일 상주 곶감 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팸 투어는 농림수산식품부 감 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고, 전국에서 20여 명의 블로거가 참여했습니다. 곶감 하면 생각나는 것이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입니다. 아마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나 온 이야기지 싶어요.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도 곶감의 명가가 있는데 곶감의 명인으로 불리는 박경화 대표가 운영하는 '상주 곶감명가'입니다. 박경화, 김영분 부부가 운영하는 상주 곶감명가의 1년 생산량은 자그마치 100만 개입니다. 가격이 얼마나 되는가 하고 물으니 15억 원이라고 합니다. 아마 생산자 가격일 것입니다. 소비자 가격으로 하면 이보다 훨.. 201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