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똥1 보리수나무의 꽃 역시 5월 8일 담은 사진 꽃에 관심을 가지고는 사진으로 담기는 처음이다. 아니 두번째다.. 일전 용추계곡에서 담았는데..빛이 약하여 쓸만한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어릴적 보리수 열매를 별동, 벌똥 이렇게 부르며 따 먹었던 기억이 난다.. # 1 보리수나무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의 총칭. 또는 그 중의 한 종 E.umbellata를 가리킨다. 상록 또는 낙엽관목이며 덩굴성식물이다. 줄기가 변형된 가시를 가진 것이 많고, 줄기와 잎에는 은색에서 적갈색의 별모양 비늘조각과 별모양 털이 빽빽하게 퍼져 있다. # 2 잎은 어긋나고 홑잎이며 밋밋한데 턱잎은 없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고 꽃받침은 통모양이며, 씨방은 위끝에서 잘록해지며 앞 끝은 열려 있고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의 바깥부분은 별모양 비늘.. 200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