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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3

김두관후보 선거운동원 비보이의 꿈 야권단일후보를 응원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 각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합니다. 그래서 더 신나는 선거운동입니다. 보는 사람도 즐겁고, 하는 사람도 즐거운 선거 그래서 즐겁고 신명나는 정치를 할 사람을 대표로 뽑을 수 있다면 그만한 보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선거 운동시간이 하루가 남지 않았습니다. 2년 6개월이 26년 같았던 지긋지긋한 시간이 끝나는 기다림도 딱 그만큼 남았습니다. 이번 선거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선택한 것이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지방선거이지만 전국에서 펼쳐지는 선거라, 좋아하고 지지하는 후보를 최대한 노출 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평소 제 글을 30대와 40대가 주로 읽었기에 40대인 제가 그분들과 소통할 수 있.. 2010. 6. 1.
경남도지사 유세현장 가면 김두관 승리 느낄 수 있다. 티비 토론, 중앙정부의 정책발표(진주혁신도시, 서울무역항 지정)를 보면 한나라당은 황금날개 이달곤 후보를 포기한 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 안전빵이 경남인데 지지율이 오히려 김두관 후보에 뒤지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후보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한나라당에서도 인정한 것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일요일 두 후보의 창원유세가 있었습니다. 김두관 후보의 야권합동유세가 있는 가음정 시장을 찾았습니다. 김두관 후보 운동원과 민주노동당 손석형 후보 운동원들이 나란히 서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운동원들의 옷 색깔은 다르지만 한 뜻 한목소리로 아주 신나게 율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후보가 도착하기 전에 주변 분위기를 살피다가 특이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앞뒤로 나란히 선 김두관 후보의 유세차량과 손석형 후.. 2010. 5. 31.
비보이 그 에너지 7.4%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고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준다. 계속이어지는 촛불문화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지친다. 지난 일요일 날이 무척 좋았다. 새로 나의 날개가 된 스쿠터를 타고 안민고개를 넘어 진해시민회관엘 갔다.. 커피나 한 잔 할까 싶어 들린 그 곳에 비보이 팝핀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들만의 젊음이 가득하였다. 행사의 내용이나 규모에 비해서 구경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주최한 단체의 홍보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 덕분에 가까이서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조금은 날릴 수 있었다.. 비보이 경연에서 1등을 한 팀이다. 비단화 08.06.28 11:14 위가 나빠져서 커피를 끊은지 몇년 되는것 같아요 문득 문득 커피 한모금으로 마른 목을 적시고 싶을.. 200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