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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

노 前대통령 이어 지역주의 극복했다는 김두관 (인터뷰) "노무현 정신이나 가치가 10가지라면 두어가지는 내가 계승하지 않았겠느냐, 지역주의 극복도 노무현 대통령이 앞서 이루어 놓은 것이 있어 가능했다. 지역주의를 나무라 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8번 찍어 놓은 것을 내가 2번 더 찍어 넘어뜨린 것" 한나라당이 완전 공황상태에 들어갔다는 소식들이 속속 올라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한나라당의 만년 텃밭이었던 경남의 몰락일 것입니다. 지역주의 언덕에 기대어 생명을 이어오던 것이 한나라당입니다. 그 지역주의를 몸으로 맞선 분이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것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리틀 노무현이라 불리는 김두관 후보가 이 지역주의 극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종 개표 결과를 기다리는 김두관 후보 선거본부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와 기.. 2010. 6. 2.
전광판위젯으로 블로그에 지지후보 선언하자 선거 관심은 가는데 어떻게 좋아하는 후보를 도와줄까 고민 많죠? 일상 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 후보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뷰에 등록된 블로그가 20만 개입니다. 바로 블로그에 후보지지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내 블로그는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라 글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요? 걱정 마세요. 내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지만 HTML을 잘 모르신다고요? 그것도 걱정 마세요. 위젯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면 됩니다. 다음 위젯 뱅크에 가면 전광판 위젯이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카페, HTML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자기 블로그에 멋진 전광판을 붙일 수 있습니다. Daum 위젯 뱅크에서 전광판 검색을 하셔도 되고, 바로 Daum 전광판 위젯으로 가셔도 됩니다.. 2010. 5. 23.
갱블 10문10답 - 후회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발칙한 생각을 운영하는 구르다 이종은입니다. 저는 지역 시민단체 상근 활동가입니다. 갱블 10문 10답 릴레이를 경남해양캠프를 운영하는 선비님이 저에게 넘기셨군요. 블로그에 대한 제 생각은 블로그와 신문인터뷰, 강의에서 몇 번 밝힌 것 같습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뭐라 답해야 할까?' 생각하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선비님 블로그 꾸미는 것은 다음에 따로 날 한번 잡도록 하겠습니다. 1.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저는 블로그를 두 번 시작했습니다. 2005년 1월 30일 엠파스 블로그 '발칙한 생각'에 첫 글을 작성했습니다. ☞ 2005/01/30 - 반대되는 것은 같은 것이다(첫 포스팅) 이전에 개인 홈페.. 2010. 4. 28.
로그인 덧글 개선한 이달곤후보 블로그 얼마전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 이달곤 전장관 블로그 덧글을 로그인 하지 않은 사람은 달지 못하게 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 2010/04/21 - 로그인한 사람만 덧글 쓰라는 이달곤예비후보 블로그 위 글에 이달곤 후보 블로그를 옹호하는 댓글과 후보의 소통 의지가 의심된다는 댓글이 동시에 달렸다. 그럼에도 로그인해야 덧글을 달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에 비로그인 상태에서 덧글 다는 관리 방법을 덧붙여 글을 수정했고, 이것을 이달곤 후보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었다. 오늘 다시 어떻게 되었나 싶어 이달곤 후보 블로그를 방문하니, 덧글 다는 것이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다. 포털에서 이달곤 후보의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내 글이 상위에 노출 된다. 그러므로 이달곤 후보 블로그의 비로그인.. 2010. 4. 27.
로그인한 사람만 덧글 쓰라는 이달곤예비후보 블로그 6.2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한나라당 예비후보 중 이방호 예비 후보가 출마 포기를 함으로써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일 년 넘게 새 글이 올라오지 않던 자신의 블로그를 4월 6일 이후 글을 발행하고 있다. 경남의 메타블로그인 경남도민일보가 운영하는 갱상도블로그에도 글이 송고되고 있다. 내일 지구의 날을 맞아, 채소값 폭등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사무실 근처 농협하나로클럽 앞에서 진행하고 온 터라 이달곤 예비후보의 블로그 글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를 갱상도블로그에서 확인하고 읽었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50%까지 떨어져 걱정이라는 내용이다. 방금 1인 시위를 한 터라 이 글에 대한 덧글을 달고 싶었다. 그런데 덧글을 클릭하니 로그인한 사람만 .. 2010. 4. 21.
블로그는 자기 삶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수강생이 아닌 강사로 참여를 하였다. 블로그를 한 지는 5년이 다되어 간다. 그러나 무개념 블로그에서 나름 블로그에 대한 개념을 잡고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이제 일년이 조금 넘었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자기 삶을 표현하는 공간'이며 '솔직한 자기 표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라는 것이다. 나는 어떤 강의든 참여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강의가 좋은 강의라 생각한다. 그래서 수강생이면서 강사가 되는 것, 초보의 과정을 거쳐 본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초보의 마음을 헤아리는 강의가 좋은 강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강의는 그런 뜻이 반영 된 것이었다. 10월의 첫 강의에서는 바람흔적 김천령님과 이윤기 부장이 좋은 강의를 해주었다. 내가 갖추지 .. 2009. 11. 1.
월요일은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 잡지마세요 '소장님은 블로그모임 밖에 생각하지 않죠?' 약간 불만이라는 듯 동료가 말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데 난 '이게 연구소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고 말해 버렸다. 그리고 잠시동안 어색한 분위기 ㅜㅜ 전국 상항은 모르겠지만 경남도민일보라는 지역 언론이 앞장섰기에 경남은 블로그가 상대적 활성화 조짐이 보인다. 2005년 1월부터 블로그를 운영하였으나 극히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였다. 2008년 다음세대미래재단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마련한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교육에 참가하고서 블로그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나름 블로그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살아서 활동하는 블로그 수는 적지만 벌써 27명에게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다. 물론 그들에게 블로그 개설에서 기본적인 설명까지.. 2009. 9. 2.
블로그는 현대판 신문고가 될 수 있을까? 조카의 대책 없는 휴대폰 사건으로 포스팅을 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블로그 베스트에 선정되어 다음 메인 화면에 걸렸다. 그리고 2만 여명이 글을 보았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었다. 2009/04/21 - [천륜!가족이야기] - 휴대폰요금 삼백만원 속앓이하는 일흔넷 노모 어제 휴대폰 판매점 사장이 어머님에게 전화를 걸어와 가게 방문을 요청했고 건방진 사장 꼴보기 싫다고 안가시겠다는 것을 등 떠밀어 가시게 했다. 사장의 태도는 변한 것이 없다. 그런데..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장이 내가 올린 블러그 기사 출력물을 흔들면서 '아들이 인터넷에 마음대로 고발'을 했다고 그랬단다. 근데, 난 분명 경고를 했었다. 기사를 쓰도 상관 없느냐고? 그 사장의 이런 저런 면을 볼 때 사장은 블러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2009. 4. 24.
김주완기자는 되고, 말뚝이는 안되고 왜? 며칠 전 경남도민일보 메타블로그에 휴대폰 판매점의 광고에 대한 글이 올랐었다. 휴대폰 판매점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았었는데, 어제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팀블러그에 같은 사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궁금증 발동... 며칠 전 본 글을 찾아보았다. 다음의 말뚝이님 블러그다.. 이리 저리 생각한 끝에 결론은 말뚝이는 김주완 기자님의 다음블러그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쯤에서 추가 궁금증이 발동을 했다. 근데, 왜 같은 내용을 다른 블러그를 통해 또 올렸을까..그것도 기잔데 말이야.. 또다른 발견.. 글에 대한 블러거들의 반응이 다르다..왜 그렇지.. 지난번 경남블러그 모임에서 같은 글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네티즌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김주완 기자가 직접 보여 준적도 있었다. 실.. 200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