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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팸투어3

장금이도 울고갈 상주 도림사 된장,고추장,우거지 11월 20, 21일 감 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단 주최로 100인 닷컴이 전국의 파워블로거 20여 명을 초청하여 상주곶감 팸 투어를 하였습니다. 시차를 두고 다양한 시각의 팸 투어 후기가 정말 풍성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 상주 곶감 팸투어 블로그 포스트 모음 팸 투어가 단순히 블로거들을 모아 관광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상주곶감의 대표브랜드인 곶감명가를 체험하고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이 도림사입니다. 도림사는 곶감 된장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곶감에서 걸어서 얼마 아닌 곳에 있습니다. 곶감명가의 이웃사촌입니다. 도림사 오르는 길 동네의 빈집입니다. 잘 지어진 집인데 그냥 버려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습니다. 조금만 수리하고 청소하면 당.. 2010. 11. 28.
220,250,200 발행글 제목을 두번 수정한 사연 100인 닷컴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감 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단이 후원한 상주 곶감 블로거 팸 투어에 참가하여 밥을 먹었던 명실상감한우에 대한 글을 두 편 올렸습니다. 2010/11/24 - 선착순 200명만 맛보는 명실상감한우갈비탕 2010/11/25 - 낙동강 둔치 풀과 감 껍질 먹고 명품 된 명실상감한우 그런데 올린 글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제목으로 사용한 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 사람 수가 그것입니다. 처음 글을 올렸을 때 220그릇이라고 적었습니다.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태윤이의 놀이터에 태윤군이 250그릇이라고 올렸습니다. - 하루 250그릇만 파는 명품 갈비탕의 맛 (태윤이/태윤이의 놀이터) 순간 헛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 2010. 11. 26.
주남 철새가 행복할까? 우포 철새가 행복할까? 2010 파워블로거 경남 팸투어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감미로운마을에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안개가 심한 날이었나 봅니다. 그렇지만 감미로운마을의 안개는 다른 때와 달리 좀 더 심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인근에 주남저수지가 있고, 낙동강도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4대강 공사가 지금의 속도로 강행되고 수심 6M를 유지하는 낙동강이 아닌 낙동호수가 되면 안개 발생일 수는 지금보다 훨씬 심각할 것입니다. 걱정입니다. 이 글은 아무래도 내용 없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음악 감상하며 그냥 죽 읽어 내려가도 좋을 것입니다. 제 친구 김산의 노래를 들려 드립니다. 팸투어 첫날 많은 일정이 있었습니다. 새벽 2시까지 7080 추억의 밤을 보냈음에도 다들 정상 기상을 했습니다. 파워블로거의 파..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