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비장전1 20130202(토)-주남과 배비장전 주남환경스쿨에서 열린 주남저수지 철새서식환경실태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평가라는 워크숍에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다. 꼭 와서 들어야 한다고 하기에 의무감을 가지고 참석을 했다.확인한 사실은 사람을 모으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솔직하게 말해 주었으면 오히여 더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홍정흔 팀장도 도와주고 있었다. 주남의 새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지리학적으로 주남은 새들이 반드시 들릴 수 밖에 없는 곳이란다.새가 줄어 들어서는 안되는 곳이다. 여기에 들리지 않으면 새들은 더 힘들기 때문이다.즉 주남은 새들의 장소인 것이다.사람들이 관광지로 생각하니 그만큼 새들이 줄어 든 것이다. 집에서 주남까지는 왕복 35Km가 조금 더 된다. 시간으로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주남왕복 라이딩 지도보기(런.. 2013.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