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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2

후보가 떨어져도 좋은공약은 정책에 반영하자 6.2 지방선거 후보자 블로거합동 인터뷰를 하고 후기를 작성하다 문득 든 생각이다. 후보자들은 나름의 씽크탱크를 가동하여 지역발전과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선거에서 당선자는 한 명만 가능하다. 그럼 낙선자의 공약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어떻게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선자가 유권자의 100%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니고, 또 낙선자라 해서 전혀 표를 얻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당선되었다고 해서 그 공약 전부가 좋은 것도 아니고, 낙선했다고 해서 공약 전체가 가치없는 것은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낙선자의 공약이라 하더라도 유권자가 호감가지는 좋은 공약은 정책에 반영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환경단체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안디자인위원회'를 두어야 한다 스스로를 현.. 2010. 5. 9.
이갑영 경남지사후보 김두관 걱정, 이달곤 비판 100인 닷컴과 함께 진행하는 경남 6.2지방선거 후보자의 블로거 합동인터뷰 두 번째로 이갑영 미래연합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지난 목요일(6일) 만났다. 후보자 인터뷰 내용 전문은 김주완 기자가 이미 100인 닷컴에 올렸고, 합동 인터뷰에 참여했던 블로거의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 이갑영 도지사 후보의 거침없는 인터뷰(인터뷰 전문, 100인 닷컴 김주완) ▶ 이갑영, 후보 등록 안 할 수도 있다(이윤기) ▶ 낙선이 뻔한 도지사 후보와의 유쾌한 인터뷰(달그리메) ▶ 좌충우돌 경남도지사후보의 블로거인터뷰(파비) 이갑영 후보 인터뷰 후에 받은 느낌은 '이번 선거에 완주하지 않을 것 같다.' 였다. 그건 인터뷰 참가자 모두가 받은 느낌이었고 기사도 그렇게 올라오고 있다.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다. 완주하지..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