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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3

투표일 투표참여 호소문자 12통 이제 지운다 투표일 투표 참여 호소 문자 몇 통 받으셨나요? 휴대폰에 받은 문자를 정리하려고 보니, 6월 2일 투표참여하자는 문자가 12통입니다. 지금까지 투표일 이렇게 문자를 많이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처럼 열심히 하면 앞으로도 이번 같은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받은 문자를 지워야 하는데, 그래도 아쉬워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국현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카페 가입도 했고요. 그 카페에 활동하셨던 분이 보낸 문자입니다. 야권단일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함대 여러분! 투표율이 너무 낮습니다. 지인들께 투표독려 부탁드립니다. 삼족오. 2010.06.02.09:28" 이번 경남에서 야권단일후보를 성사시킨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에서 보낸 문자입니다. .. 2010. 6. 6.
봉하마을에 붙은 20-30대 투표독려 홍보물 이번 6.2 지방선거는 단결하면 승리할 수 있고, 깨어 있는 시민이 행동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소중한 경험을 나눈 민주주의 체험선거 오늘 9시 뉴스에 젊은 층의 투표가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대로 갈수록 젊은 층의 투표참여자가 늘어났고, 야권 후보의 득표력이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오늘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뉴스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자들이 봉하마을을 찾았고, 김두관 당선자가 이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김두관 당선자는 어제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노란색 플래카드에 집게로 물려놓은 "20-30대 여러분 제발 6/2 투표합시다." 라는 인상적 홍보물을 보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왜 몇 년을 도서관에서 독서실에서 공무원준.. 2010. 6. 4.
바이크로 경남창원에서 설악까지 오빠달려 첫 날 휴가내서 라이딩 하고 있어요,, 오늘은 첫 날 일정 끝내고 쉬는 중입니다. 이녀석 타고 달리고 있어요.. 인터넷 되는 방으로 잡았는데.. 이걸 어쩌죠... 가져 온 USB연결선이 에러인지 똑닥이 인식이 안되는 거 있죠,, 상생의 손 야경까지 담았는데.. ㅎㅎ 그래도 낮에 폰으로 찍어 놓은 사진이 3장 있군요..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나 여기 까지 왔다..그랬는데.. 염장지르지 말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져온 노트북이 블루투스가 되어 "노트북->USB->그리고 잠자는 방의 컴"으로,,옮겼습니다. 11시 40분 창원을 출발하였습니다. 동읍->대산->밀양->얼음골->가지산 터널을 지나니 울산 광역시->언양으로 가지 않고 경주로 향했습니다.. 경주에 들어서니 태종무열왕릉이 나오는 군요... 학생들 .. 200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