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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2

최고위층 '아새끼'만 군대가도 천안함 침몰 안했다. 제목이 발칙하다. 버릇없다. 경솔하다. 하실 분들 계실 것이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 대표 톤으로다 달다 보니 어쩔 수 없다. 2010/05/24 - 유권자가 아새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막말 파문 2010/05/24 - "아~새끼" 사과하는 꼬라지 하고는 양해 바란다. 그래도 너무하다 생각이 드시면 댓글로 글쓴이를 욕해도 뭐라하지 않겠다. 정몽준 대표가 이제 천안함 이야기 그만하자고 한다. 근데 우리 동네 도는 유세차량이 조금전에도 천안함 어쩌고저쩌고 시끄럽게 굴었다. 참고로 우리 동네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신다. 얼마 전 읽다가 웃음을 참지 못한 글이 갑자기 떠올라 캡처를 해봤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이다. 아래는 현 권력 최고위층과 그 아새끼들의 병역 관계이다.(김무성 원내.. 2010. 5. 26.
유권자가 아새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막말 파문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인정한 '편안한 외모'의 소유자 김두관 후보가 상당히 뿔이 났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24일) 오후 3시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문을 보니 상당히 열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하긴 이런 말을 들으면 열받지 않으면 진짜 성인군자다. 나도 상당히 기분이 상한다. 그네 누나를 버리고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된 김무성 씨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정몽준 대표의 5.18 30주년 추모식에 축하화환을 보낸 것보다 더 큰 사고다. 23일 함안 칠원을 찾은 김무성 원내대표가 유권자를 지칭해 "아새끼"라고 했단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여러분 훈련 잘하시바랍니다." 김두관에게 지면 천주산 공약도 다 취소시킨다는 수준의 협..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