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야경1 밤이 되었습니다.-마산야경 길지 않은 설연휴의 주말에도 밤이 내려 앉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망설입니다. 이번주는 집에 가지 않는 주말입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까지는 용납하지만 저녁도 뭘 먹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계신 집에 가서 저녁을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 적당한 근심을 끼쳐드리는 것 그것이 효자라하더군요. 당신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불효자의 핑계는 아닐런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알게 되겠지요... 사진은 마산의 야경입니다. 여왕 05.02.12 23:23 마산이라 제가 가보지 않은 곳이죠 사진을 찍는 분이시군요 쥐꼬리망초 사진 감사합니다 bada79 05.02.12 23:40 허접한 디카가 있어서 본전 뽑으려고 그냥 들고만 다닙니다... 아직 제 용도.. 200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