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1 겨울로 가는 길을 안내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장자 바람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말하지 않는다. 짙푸른 하늘 아래 마지막 생을 준비하는 잎새를 잠시 흔들어 존재를 확인시킬 뿐 어쩜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 네이버 댓글 겸손 안녕하세요..우연히 들리게 됐습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크게 한 잎 눈에 보이는군요.. 바람은 살랑거렸다...2007/11/28 20:07 2007.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