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구멍가게1 캔커피가 되어 돌아온 블로그포스팅 얼마 전 주택가 골목에 음악이 울려퍼지는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이 글입니다. ☞ 2009/09/08 - [세상!그래도희망] - 골목 구멍가게에 음악이 흐르는 사연 그러고 10여 일이 지났습니다. 근데, 화요일 오후 구멍가게 여사장님이 사무실에 껌정봉다리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가끔 주문 팩스를 보내기 위해 방문은 하지만 이번에는 그게 아닙니다. 대뜸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아무리 생각해도 샘 말고는 그럴 사람이 없어서"라며 "동네 사람들이 우리 가게가 인터넷에 나왔다는데, 사진도 찍고 그랬다 하는데" 아, 그거예..그 때 제가 물어봤다 아입니꺼,,음악 왜 트는지, 그겁니더 "근데 그거 볼라면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데예" 제 블로그로 들어가면 됩니더..하고는 보여드렸습니다. "그렇게 설명하면 제가 어리.. 2009.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