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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본사2

web2.0 노출은 무죄-다음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 나홀로 족이 아님에도 추석을 하루 앞두고 사무실에 앉아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즉 나고 자란 곳에서 아직 살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 민국에서는 차츰 희귀종이 되어간다. - 집에 있어 보았자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 괜히 추석을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일거리 하나만 안겨준다. - 친구들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 아마 오후 늦게나 전화호출이 있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블러그질을 하고 있다. 집에서 조차 인터넷의 노예가 되는 것이 싫어서 올해 초 인터넷을 끊었다.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느냐고,,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말가족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사는 집에는 인터넷이 된다. 부모님께서는 인터넷이 굳이 필요치 않으신 분들이다. 그러.. 2008. 9. 13.
40년 달인이 있어 더욱 빛나는 성산 일출 (2008/10/29 21:31) 옮기면서 : 블러그 교육을 받고 조금 정성을 들여 포스팅한 글이었다, 역시나 반응이 달랐다. 개인적으로 이게 블러그질이구나 라고 느꼈던 포스팅인 셈이다. 2008년 9월 3일에서 5일까지 제주도 다음본사에서 2008년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다음세대재단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마련한 교육으로 촛불로 밝혀진 인터넷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다양한 시민단체 실무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상근활동가들이 참여를 하였고, Web2.0 시대에 시민운동 2.0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개인적으로는 4년째 블러그질을 하면서 이리 저리 늦추고 있던 블러그를 통한 소통을 확장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계기였다. 프로그램을 마련한 주최측의 욕심때.. 200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