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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2

열매가 아름다운 누리장나무 2005.10.3.문동계곡 누리장나무 열매 # 01 냄새는 고약하지만 꽃도 나름대로 아름다웠던 누리장나무 가을 단풍이 물들기전 계곡에 붉게 다시 핀 열매의 아름다움이 장난이 아니다. 처음에는 꽃인줄 알았다.. # 02 8월에 담았던 누리장나무 꽃 # 03 나무에 열린 푸른진주라 해도 좋겠다.. # 03 이런 열매의 아름다움이 있어 열매를 보기위해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댓글 크리스탈 05.10.10 00:18 그러게요..요새 다들 이 열매를 많이 올리시더군요...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열매인거 같아요. 아직 직접 보지 못햇는데 한번 보구 두번보면 자꾸만 보고싶을꺼 같아요...ㅎㅎㅎㅎ └ bada79 05.10.11 04:41 창원에는 어디쯤 있으려나... 2005. 10. 7.
누리장나무 2005.8.13 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 01 집 뒤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다. 숭어가 올라오고 철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지난 매미 때 뚝이 무너지고, 지금은 콘크리트로 단단히(?) 벽을 만들어 버렸다. 여기는 사람들이 농사짓는 곳...바닷물 너희들은 출입금지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원래는 바닷물이 넘나들던 곳이다. 콘크리트로 둑을 하고 나서는 한번도 그 길을 걷지 않았다. 근데 사람들은 아침저녁으로 더 많이 저 둑위를 달린다. 반대편 산쪽으로는 왕복2차선 도로가 있고, 그 도로가에 넓지 않는 공간한켠에 남자정신지체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작은 예수의 집이 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작은 텃밭겸 공터가 있다...그 바닷가 쪽에 누리장나무가 버티고 서있다... #.. 200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