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교 총장1 김두관 첫 인사, 고집이 확! 느껴진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의 첫 인사 발표 후에 주변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블로그 글도 올라오고 있다. ▷ 김두관 당선자의 인선 하마평 ▷ 김두관 첫 인사, 참 납득 안되네 ▷ 경남도 정무부지사 된 농민운동가 강병기 인사결과를 본 나의 첫 느낌은 “와! 김두관 지사도 고집 있네.”였다. 도정을 휘둘리며 할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깃든 인사라는 느낌도 받았다. 비서실장은 25년 정치 동지이자 형같은 사람 비서실장에 내정 된 윤학송 전 도의원은 김두관 지사와 25년 정치 동지이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활동한 분이다. 6월 2일 저녁 개표방송이 한참 진행될 때 윤학송 전 도의원은 마음조리고 있었다. 옆에 다가가 “고생 많으..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