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둔치1 낙동강 채소밭은 4대강 공사중 오늘(4월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어제 마산창원에서 4대강지키기경남본부에서 마트 앞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1인 시위 주제는 채소 값 폭등원인 4대강 공사 중단 이었습니다. 저는 사무실 근처인 농협하나로클럽을 배정 받았습니다. 내가 들었던 손피켓은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프린트기로 출력할 수 있는 최대 용지가 A3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손재주가 없는 관계로 컴퓨터로 작업하여 A3 두 장을 이어 붙였습니다. 옆 사진의 들고있는 피켓입니다. 크기가 좀 작지만 제가 생각해도 잘 만들었습니다.(이것을 자뻑이라 하나요^^) 4시부터 1시간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주변이 상가지역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은 관심 보였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보인 사람은 선관위에서 나온 두 사람.. 201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