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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수영2

활짝 핀 큰까치수영.. # 1 여름의 꽃 큰까치수영이 한창입니다.. # 2 꽃 미끄럼틀 같지 않으세요... 꽃의 세계로 통하는 미끄럼틀.,,, # 3 길가에 자그만 하얀 꼬리들이 나풀 나풀 합니다... 다들 오늘도 힘드셨죠.. 시원한 그늘이 갈수록 그리워 집니다.. 배짱이 처럼 그늘에서 늘어지게 잠을 잘 수 있으면 더없이 좋을 날들이 이어집니다.. 가람 05.06.22 21:57 너무 더워 낮시간엔 카메라 들고 나갈 엄두를 낼수가 없던데 바다님은 부지런하심다. 전 일요일 새벽에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네요.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일요일은 비가 안왔음 좋겠습니다. └ bada79 05.06.22 22:07 사무실에 에어콘이 없어 찜통입니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 담은 사진들을 올리는 겁니다.. 낮에는 움직이는 것이 싫어요.... 2005. 6. 22.
큰까치수영과 기린초 지난 일요일(6일) 아침에 담은 사진.. 처가에서 밤을 보내고 어제 공사한 청소도 하고 집정리도 해야 하기에 일찍 집으로 왔다.. 아이들은 처가에 두고.. 집으로 오는 길에...한동안 허벌나게 드나들었던 나의 꽃밭(이곳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담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에 피어난 꽃들을 모처럼 살펴 보았다..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 않는 꽃이 없다... # 1 큰까치수영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큰까치수영이 피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다..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피기 시작했다.. 큰까치수영에는 나비가 많이 찾는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50∼100cm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 200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