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총리후보 낙마1 김태호자진사퇴 경남도정은 변해야한다. 팔팔 말복 개각으로 총리 내정자가 된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딱 3주 만에 "억울하지만 사퇴하겠다."는 말로 고개를 숙였다. 자신을 점찍은 이명박 대통령에 철저하게 코드를 맞춘 것뿐인데 본인으로서는 좀 억울한 생각도 들겠다. 김태호의 낙마는 MB의 레임덕을 부채질할 것이고 6.2지방선거, 7.28재보선, 청문회 정국 처럼 앞으로의 정국도 롤러코스터가 되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롤러코스터 정국은 여야 모두 국민의 눈에는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태호 전 지사 총리 낙마, 경남도정도 검증해야 중앙 정치야 다른 블로거들이 다 많이 평을 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김태호 낙마를 통해 앞으로 경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남사람들은 관심을 둬야 하지 않을까? 팔팔 개각으로 김태호 전 .. 201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