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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3

지역가수가 부른 잊혀진 노래, 유리왕의 퉁소-이경민 아이폰을 장만하고 적응하면서 페이스북과 좀 친해졌습니다.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3총사라 할 수 있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을 고만고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에서 고수가 되면 좋은데 기본 바탕이 부족하여 그렇게는 되지 않으니 아쉽습니다. 얼마 전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저를 창원시 페이스북 그룹에 추천했습니다. 번개와 정모를 하는 둥 상당히 활동적인 그룹입니다. 가입하고 보니 그룹 회원 중에 아는 분이 꽤 됩니다. 아마 지역그룹이기 때문에 온라인이라도 기존 오프라인 인연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창원시 그룹에 많은 재주꾼이 있는데 그 중 지역가수 이경민 씨가 참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난 정모에도 많은 힘을 보탰고 경민씨가 운영하는 FX라는 카페는 페북 창원시 .. 2011. 4. 2.
두바퀴의 멋지고 미친 동해일주(1)-호미곶도착 2박4일의 바이크로 떠난 동해일주를 정리하여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노무현 前 대통령이 서거 하였었다. 나의 일상도 그랬고 온라인의 거의 모든 글과 네티즌 관심은 노 前대통령 서거에 집중되었다. 그렇게 미루어 두었던 동해일주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2009/05/14 - [라이딩!오빠달려] - 바이크로 경남창원에서 설악까지 오빠달려 첫 날 2009/05/18 - [라이딩!오빠달려] - 오토바이로 갈 수 있는 최북단은 어디? 2009/05/23 - [라이딩!오빠달려] - 나를 버리기위해 동해 바다로 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동해를 따라 오르는 여행 시작이다. 경주에서 동해까지는 14번 국도를 달렸고, 14번 국도와 31번 국도가 만났다, 한동안은 31번 국도를 달려야 한다. 정확한 목적지도, 어디서 쉬어야.. 2009. 6. 6.
철지난 일을 준비한다-시노래마당 사무실 창으로 보이는 벚나무의 주홍빛잎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가을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름 밤에 진행했어야 할 일을 주변의 여러 사정으로 미루어 두었다 지금에야 진행하고 있다. 한여름밤의 시와 노래의 만남이라는 제목을 붙였었는데,,, 지금은 시노래 마당으로 제목을 바꾸었다. 계절이 바뀐 만큼 준비과정도 진행도 달라졌다. 지역의 주민들에게 시노래를 소개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프로포절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에서 시노래 창작까지 하게 되었다. 연말이라 일이 겹쳐 정리되지 않은데...무사히 치루어 지길 바랄 뿐이다.. 지역에서 출발한 어린이 예술단 아름나라를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키고, 동요부르는 어른모임 '철부지'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더니 이번에는 '여고시절'이라는 할머니 모임을 결성하셨다고.. 200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