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습지1 공감이 말하는 희망이 흐르는 강 死대강 유인촌 장관이 수장으로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카툰 공감'이라는 정기간행물을 보내왔습니다. 평소 보내 오는 공감과 규격이 다릅니다. 문득 블로그에서 본 기사가 생각납니다. 맞습니다. 4대강 살리기사업 홍보 만화입니다. "생명이 깨어나는 강"입니다. "순간 딱 걸렸어!"라는 말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이것을 어떻게 요리할까? 김훤주님 블로그에서 지율스님 사진 넉 장을 무단으로 빌려왔습니다. 며칠 안으로 얼마의 사진 값을 부쳐야 겠습니다. 지율스님은 4대강 사업을 하지말라고 악(?)쓰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단지 사라지는 강을 기록으로 남긴다고 합니다. 나중에 복원할 때 옛모습이 이렇다고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구담습지 사진 넉 장입니다. 공사 전후의 사진입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모습.. 201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