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사고3

야자끝나고 하교하던 여고생 횡단보도 교통사고 동영상 조금전 9시경 창원교육단지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하교하던 여학생이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모르지만 여학생은 횡단보도에 누워있었습니다. 119 구급대가 와서 여학생을 응급이송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고현장에는 하교하던 여학생들이 안타까운 눈으로 발을 동동구르며, 누구 누구 친구라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창원교육단지에는 3개의 고등학교가 연이어 있는데 하교시간에는 일시에 많은 학생들과 차들이 몰려 사고의 위험이 항상 내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 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2009. 6. 15.
아직은 숨쉬며 걸어 다닌다 인적이라고 없는 국도에서 빨간불에 신호대기 중이었다. 이윽고 덜컹,,지이익..2초나 될까.. 사고인 것을 느꼈을 때 옆 차선 앞에 신호를 무시한 트럭이 멈추어 선다.. 비상깜박이를 넣고 문을 열고 보니,,분명 사고다. 차는 엉망이 되어 있고, 정지선에서 차는 앞으로 밀려있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 났나 싶어 상대차량 운전자를 찾아 갔다. 졸았다고 한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다며.. 눈을 떠 보니 빨간 불빛이 보여 핸들을 급하게 틀었다고.. 아찔하다..그러면서도 담담하다. 차를 도로가로 빼고 사고 수습을 하고 조금만 더 가면 휴게소가 나오니 쉬었다 가라고 일러주었다. 상대편 기사 왈.. 야간에 화물차는 카메라 없는 신호는 지키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어쩔 수 없다고,, 할 말을 잃었.. 2008. 4. 12.
사진없는 글 블러그를 운영하면서 사진 없는 글은 처음 쓴 것 같습니다. 토요일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일정을 망치나 싶었는데.. 그래도 견인차 기사님 잘만나고, 랜트도 싶게 되어 일정에 큰 차질이 없었습니다. 사진 몇장도 건졌습니다. 장마비의 시작으로 새벽에 급하게 철수를 하였지만,,, 일요일은 피로의 여파인지,, 교통사고의 후유증인지 하루종일 눈감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단비에게는 아빠No, 아빠X 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빠는 단비 사랑하는데 해도 단비의 서운한 마음이 싶게 가라앉지가 않습니다. 월요일은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일정 이었음에도, 같이 간 분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녁에 돌아와야 했습니다. 가는데 5시간 회합 4시간 저녁먹는데 1시간 돌아오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 유달산의 왕자귀나무는 담아오.. 2005.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