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불복1 정몽준대표님, 박완수 창원시장후보는 가짜가 진짜된 사례인가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한나라당 출신의 무소속 후보는 가짜 후보"라며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공정하지 않은 공천 경쟁에 떨어진 낙천자들이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수도권은 물론 경남도 예외는 아니다. 공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있다. 김종간 김해시장 후보도 그런 경우이고, 전수식 통합창원시장 후보도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다. 또, 광역과 기초의원도 다수가 그러하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면 과연 가짜 후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정몽준 대표가 아무리 유권자에게 호소하더라도, 유권자들은 나중에 당선되면 복당시킬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믿지 않는다. 박완수 한나라당 창원시장 후보 경우도 그렇다. 박완수 후보는 2002년 선거에.. 201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