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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2

아고라에 후보자 성명, 정당명이 들어간 글 쓰지못하나? 100인 닷컴과 함께 경남의 블로그거들이 도지사와, 통합시장 후보의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후보만 하는 것이 아니며, 희망하는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벌써 문성현 민주노동당 통합시장 후보와 미래연합 이갑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인터뷰 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나면, 참가한 블로거는 후기, 논평, 공약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형태로 글을 작성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다. 그리고 100in,com에서는 이 기사를 모아 선거가 끝나는 기간까지 노출을 시킨다. 나도 이미 합동 인터뷰를 하고 3개의 글을 작성했다. ☞ 2010/05/04 - 문성현 창원시장후보 40분만에 옷벗었다. ☞ 2010/05/05 - 문성현 농사짓다 왜 창원시장 출마했나? ☞ 2010/05/08 - 이갑영 .. 2010. 5. 8.
관권선거 의심되는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의 부적절한 행위 공직선거일 27일을 남겨두고 경노당에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지역구에 출마한 시의원 예비후보(현직 시의원)와 선거운동원이 함께 방문하여 금품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하고, 유권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면 이것은 선거법 위반이 될까? 선관위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2010년 5월 6일 목요일 경남 창원시 봉림동의 일이다. 사과 박스와 음료수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누가 돈을 계산했는지 명확치 않은 자장면 할매는 어떤 절에서라 하고, 할배는 그기서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을 할매 할배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중심이 된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인식할까? 아니면 현직 시의원인 예비후보의 선거활동으로 인식할까? 이들이 돌아가고 나서 할매들은 이렇게 말했다. "오라칼 때는 오지도 않더니" 할매들은 이것..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