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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들기2

창원사랑 고향만들기-주부들이 만든 미술아카데미 창원에는 마을도서관이 있고, 마을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여러가지 동아리들도 있다. 평생학습프로그램중에 마을도서관 운영의 초기였던 1996년부터 진행되어 온 주부들이 서양화와 수채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모임을 만들고 연합전시회도 개최하였다. 1998년 부터는 '창원사랑고향만들기전'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창원사랑고향만들기'라는 연합모임도 만들었다. 2006년 말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적으로 등록을 하였고, 2008년 현재 지역에서 다양한 자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분들의 그림에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초창기에는 우리지역의 그림을 많이 담기지 않았다. 차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면서 우리 지.. 2008. 10. 10.
창원사랑고향만들기 2006년 총회에서 제안 창원시 여성서양화연합모임 창원사랑고향만들기 활동방향에 대한 제언 “창원사랑 고향만들기”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세요? 혹시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럼 그 이름에 담긴 바람은 무엇일까요? 제 기억으로는 98년에 ‘창원사랑고향만들기’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회가 없어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전 ‘창원사랑 고향만들기’에 대한 애착도 많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1995년부터 마을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하였고 마을도서관을 마을 안에서 여러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전국에 작은 도서관은 많습니다. 그러나 창원처럼 이렇게 .. 200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