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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들판3

국도 14호선이 지나는 고성들판 2005.9.20 한가위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면서 담은 고성의 들판... 가을.. 태풍은 용케 피해서 가는 것 같은데 비가 자주 내린다. 이날도 새벽에는 비가 많이 왔다.. 그리고 아침에도 부슬 부슬.. 아침마다 비에 젖은 도로를 본다.. 주말까지 이어진다지 아마.. 이 비 끝나고 나면 가을이 본판이라고... 댓글 수다쟁이 05.09.22 12:27 주말에 비 오면 안 되는데, 단체 줄넘기 하기로 했는데... 출근길, 여유 있었나 봅니다. └ bada79 05.09.29 00:06 여유라기 보다는 가을들판을 담아야지 하는 마음이... 갓길에 차를 세우게 했지.. 쭈니찌니 05.09.26 09:01 가을 접어들면서 이곳은 내내 님의 사진처럼 그런 날들이였어요 비도 많이 내리긴 내렸나봐요 마르던 강들도 물이.. 2005. 9. 22.
보리밭... 이번 연휴에 보리타작하고...모심기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다들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고성국도에서 담은 보리밭(논)입니다... # 1 댓글 쭈니찌니 05.06.04 09:47 파도소리와 어우러진 금빛으로 물들인 보리밭~~~~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아니~~~~외로움이 └ bada79 05.06.07 20:37 왜..보리밭을 보고는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할까요.. 보릿고개 때문일까요.. 여왕 05.06.04 10:42 황금빛 보리가 저리 익었네요 └ bada79 05.06.07 20:38 손으로 비벼서 먹어도 맛이있어요,, 미운오리 05.06.04 14:37 황금물결 을 보니 마치 가을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보리타작 곧 해야 겠네요. 보리타작 하니 왜 매타작 같은 어감이 드는지요..ㅎㅎ └ b.. 2005. 6. 3.
이제 해변으로 가세요..-덕포해수욕장 일요일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잠시 놀다왔다. 덕포는 모래로 된 해변이다. 고개만 넘으면 옥포라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해변.. 막내 단비는 고래바다라 한다.. # 1 덕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면 산넘어가 옥포대첩기념공원이다.. 뽀죡 솟아 오른것이 기념탑이다.. 옥포대첩공원 하니 생각나는 것,,, 차 닦고 있는데 외국인이 길물어 보던 것,,, 참 난감했지만,,,덤덤하게 설명했다.. #2 단비와 미루 사진은 많이 찍었다.. 하늬 사진은 찍지를 못했다. 하늬는 갯벌탐사대회에서 최우수 받아 학교 대표로 나간다고 이날은 자기 짝이될 친구와 따로 꽃보러 갔다.. 일반적으로 학구열 높은 다른집 같으면 학교대표 정도면 수선을 피울 것인데 우리집은 너 알아서 하는 거라며 열심히해라 한마디면 끝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상을 받아.. 2005.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