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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연맹2

고년 여간 화냥끼 있는게 아니었어 그동안 무엇에 그리 여유가 없었을까. 4년만에 얼레지를 만났다. 2005/04/07 - [생명!지나치기쉬운] - 지천으로 핀 바람난 얼레지.. 3월에만 얼레지를 만나기 위한 세번 째 길이었다. 봄 빛 화창한 날이 아니라 화사한 얼레지를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자태는 요염했다. 얼레지꽃 지던날 시낭송 얼레지꽃 지던날 김 택 근 詩 바람꽃 껴안고 밤세워 즐기던 고 못된 바람이 그랬을거야 인적없는 산길로 불러내 날새도록 살금살금 만지다가 한 몸으로 몸부림을 첬을거야 끼 많은 바람이 시키는 대로 나긋나긋 요염한 춤을 추더니만 내 그럴줄 알았지 저리도 비틀거려 일어서질 못 하는걸 보면 철없는 가엾은 얼레지꽃 분홍빛 치맛자락 들춰 올리고 겁도없는 저 어린것이 바람을 불러들인걸 보면 고년 여간 화 냥 끼 있는게.. 2009. 3. 21.
MB시대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세요. 경남 DPI(경남장애인연맹)의 작은도서관과 함께 해요! 총 383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경남 DPI(경남장애인연맹)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찾아가는 도서관)을 만들고자합니다 경남도민일보 관련기사 보기 http://www.idomin.com 박태봉 경남장애인인권연맹 대표 “장애인이 중심에 선 시민단체로” 2006년 03월 17일 (금)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027 경남장애인연맹서 준비하는 '새날도서관' '책 읽을 권리' 평등한 책방 열립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내걸고 내달 개관…중증장애인에 우편·방문 대출 서비스 2009년 02월 09일 ..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