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실업1 경남에서 마산이 고용률 가장 낮다. 빚으로 살아 온 미국의 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은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시름을 만들어 버렸다. 며칠전 사무실에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 후배가 되는 친구가 다녀갔다. 졸업하고 창원의 한 중소기업에서 지금까지 계속일하고 있다. 지금은 부장이 되었다.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기업이다. 자동차 경기가 바닥이라 물량이 줄었고, 두자리 수의 임금 삭감이 단행되었다고 한다. 지난 4월 7일 창원노동회관 3층강당에서 경남실업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1차 워크샾을 진행하였다. 워크샵은 토론회와 강연회로 진행되었고 토론회에 앞서 '고용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제의 해결'이라는 주제로 이상동씨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 200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