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등록금네트워크1 큰일 하고도 욕먹는 경남도와 도의회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의정치를 하는 나라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을 대표로 내세우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 자신을 대표할 만한 사람을 대표로 선택하지 않은 이상한 투표심리가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리고 대표주자들이 똥누러 갈 때 입장하고 똥 누고 나온 입장이 바뀐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선거에서는 '그놈이 그놈인데 어떤 놈이 돼도 마찬가지아니냐'는 정치적 불신과 '찍어면 뭐해 바뀌는 것도 없는데'라는 정치허무주의가 있다. 오늘 재보궐 선거일이다.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까.. 모처럼 경남도와 경남도의회가 좋은 일을 했다. 다른 지자체 보다 앞서 대학생등록금 이자.. 200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