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도민일보블로그강좌2

블로그는 자기 삶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수강생이 아닌 강사로 참여를 하였다. 블로그를 한 지는 5년이 다되어 간다. 그러나 무개념 블로그에서 나름 블로그에 대한 개념을 잡고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이제 일년이 조금 넘었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자기 삶을 표현하는 공간'이며 '솔직한 자기 표현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라는 것이다. 나는 어떤 강의든 참여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강의가 좋은 강의라 생각한다. 그래서 수강생이면서 강사가 되는 것, 초보의 과정을 거쳐 본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초보의 마음을 헤아리는 강의가 좋은 강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강의는 그런 뜻이 반영 된 것이었다. 10월의 첫 강의에서는 바람흔적 김천령님과 이윤기 부장이 좋은 강의를 해주었다. 내가 갖추지 .. 2009. 11. 1.
파워블로거! 정말이지 지독하다. 저도 주말은 여행도 가야하고 쉬어야죠. 그래서 주 5일제입니다.(토,일요일은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 경남도민일보 10월블로그 강좌의 초청강사인 바람흔적 김천령님의 말이다. 허걱, 난 하고싶을 때만 포스팅하는데..그럼 난 비정규직 블로거 정도되겠다. 매월 진행되는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에 이번에는 지역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지역블로거라 하더라도 이미 상당한 독자를 확보한 파워블로거들이다. 바람흔적 김천령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블로거 파워블로거들의 경험을 들을 때마다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실천이 있다는 것이다. 여행전문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천령님 역시 그랬다. 블로그가 주관적인 매체이기에 여행자로서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생각,.. 200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