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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PI2

(18금) 쌍달걀 수탉아닌 암탉의 책임 쌍달걀 실제로 보니 신기합니다. 그래서 얼릉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쌍달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군요,,, 근데 웃자고 한 아래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보면 잘 못되었습니다. 수탉의 책임이 아닌 암탉의 책임입니다... 한 줌마가 양계장에서 계란을 한판 사와 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에 계란 한개를 깼는데 아 글쎄 이게 노른자가 두 개가 아닌가! 계란에는 노른자가 하나만 있어야 하는데 어라 두 개란 말인가? 하고는 기분이 살짝 나빠진 줌마! 양계장 주인에게 달려가 항의를 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닭들 다모여!"하고 버럭 소리쳤다. 영문을 모르는 닭들은 숨죽이고 모였다. 그때 양계장 주인 왈, . 어젯밤에 두탕 뛴놈 나와~!!! (궁금하시면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계란을 바꿔온 줌마 다시.. 2009. 1. 29.
맨손으로 도서관 만드는 장애인단체 세상은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장애인에게는 늘 특별한 시설이 필요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설계되어 있다면 굳이 특별한 시설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지역의 장애인 단체인 경남DPI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도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도서관운동을 하는 저희 단체에서 작년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원봉사만으로는 장애인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힘든 조건이었습니다. 마침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사업으로 저희 단체의 경남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장애인도서관을 만들기위한 경남DPI에도 한 사람의 전담인력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나마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어 갑니다. 근데 장애인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사명을 안고 경남DPI에서 근무를 시작한 분에게 새..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