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야경1 대통령 별장섬 지나는 거가대교 야경 설날 거가대교를 왕복으로 지났습니다. 거금 2만 원이 날아갔습니다. 기존 국도 14호선을 따라가면 110Km가 나오는 거리인데 60Km가 네비에 찍혔습니다. 거가대로의 가덕터널을 처음 지나는 아이들은 터널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수심 48m라고만 적혀 있고 여느 터널과 다름이 없으니 급실망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현실이었다면 1만 원이 아니라 2만 원도 아깝지 않겠죠... 2만 원을 투자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면 너무 손해 보는 것 같아 거가대교 야경을 담았습니다. 이쪽 지리는 그래도 나름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터라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거가대교는 대통령별장이 있는 저도를 통과합니다. 그리고 그 섬은 버들내(유호마을-상유,하유)에서 잘 보입니다. 구.. 2011.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