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희1 아버지,어머니도 야권단일화 했습니다. 오늘 선거공보가 도착하였습니다. 개봉하니 양이 꽤 됩니다. 어르신들 이것 다 보고 투표하려면 꽤 힘드시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럽니다. 보고, 찍어야 할 사람만 골라서 와봐라. 어머니는 저하고 92년 선거부터 의논을 하고 후보를 선택합니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35년생이시고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을 찍었습니다. 어머니는 36년생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국현을 찍었습니다. 도지사는 야권단일후보 무소속 김두관으로 만장일치입니다. 어머니가 덧붙여 하는 말, 누구누구도 김두관 찍을라 하더라, 주변에 김두관이 찍을라 하는 사람들 많더라. 도지사 선거는 동네 할매들 분위기가 쏠림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원시장 후보도 무난하게 합의가 됩니다. 이견이 없습니다. 문성현 후보로 낙찰 어머니께서 그러십.. 201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