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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3

'또 하나의 약속' 윤미의 일기장 삼성에 대한 분노를 넘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 되어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지난 2월6일 개봉하였다. 개봉 예정 극장이 영화 상영을 앞두고 개봉을 포기하며 삼성의 외압설 등으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이유로 SNS를 타고 "또 하나의 약속" 개봉관을 지켜 내자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우리 지역에서도 모당에서 영화관을 빌려 상영회를 한다. '또하나의 약속' 상영-일시: 2월 11일(화) 오후 7시 -장소: 경남대 메가박스 -관람료 : 8천원 본 행사주관 노동당 마산당협 희망노리터 내가 사는 창원에서는 집 근처의 "창원CGV"에서 상영한다. 그래서 난 어렵지 않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 "변호인"도 개.. 2014. 2. 8.
가족이야기의 포스팅을 다 옮겼다. 업무시간이 끝나고 블러그 이사를 한다. 사흘 정도 걸려서 천륜이라는 포스팅은 이사를 끝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있어야 기록이 없는 공백의 시간들도 많다. 내가 소홀히 하고 살았거나. 그 기록들을 하지 못한 까닭이다. 예전에 기록으로 남겨놓았던 것들도 보이지 않는다. 블러그를 하기전의 기록들.. 가족 홈페이지에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곳에도 없다. 정말 시간을 내어서 짬짬이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내일 부터는 다른 포스팅을 이사해야 겠다. 오늘 블러그 방문자 수가 급속히 늘었다. 그리고 댓글들도 달린다. 어제부터 네이버도 블러그홈을 개편하여 블러그뉴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제 부터 블러그 뉴스 전쟁이 시작되는 가 보다. 2008. 10. 22.
주현이 가족 거제 집 방문 2005.8.12-14. 주현이 가족 # 01 나와 집사람의 대학 후배인 주현이가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집을 찾았다. 폐끼친다며 집에서 잠자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던 주현이 가족,, 아마..주현이 신랑이 더 그랬을 거다. 주현이는 나한테는 그냥 대학 후배이지만 집사람에게는 후배 그 이상일 거다.. # 02 13일 거제를 구경시켜 주면서 해금강 신선대 전망대에서... 배경을 중심으로 담으려고 했는데.. 배경이 좋은 사진은 인물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이날...관광 온 아줌마들이 나에게 카메라를 많이 맞겼다.. 사진 잘 찍는다면서,,, # 03 여기 저기를 돌다 보니 벌써 해가 넘어갔다.. 여차를 지나...여차전망대에서... 뒤로는 대병대도와 소병대도,,,멀리는 매물도도 보인다... # 04 14일..... 2005.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