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B2.03

블로그는 현대판 신문고가 될 수 있을까? 조카의 대책 없는 휴대폰 사건으로 포스팅을 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블로그 베스트에 선정되어 다음 메인 화면에 걸렸다. 그리고 2만 여명이 글을 보았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었다. 2009/04/21 - [천륜!가족이야기] - 휴대폰요금 삼백만원 속앓이하는 일흔넷 노모 어제 휴대폰 판매점 사장이 어머님에게 전화를 걸어와 가게 방문을 요청했고 건방진 사장 꼴보기 싫다고 안가시겠다는 것을 등 떠밀어 가시게 했다. 사장의 태도는 변한 것이 없다. 그런데..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장이 내가 올린 블러그 기사 출력물을 흔들면서 '아들이 인터넷에 마음대로 고발'을 했다고 그랬단다. 근데, 난 분명 경고를 했었다. 기사를 쓰도 상관 없느냐고? 그 사장의 이런 저런 면을 볼 때 사장은 블러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2009. 4. 24.
web2.0 노출은 무죄-다음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 나홀로 족이 아님에도 추석을 하루 앞두고 사무실에 앉아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즉 나고 자란 곳에서 아직 살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 민국에서는 차츰 희귀종이 되어간다. - 집에 있어 보았자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 괜히 추석을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일거리 하나만 안겨준다. - 친구들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 아마 오후 늦게나 전화호출이 있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블러그질을 하고 있다. 집에서 조차 인터넷의 노예가 되는 것이 싫어서 올해 초 인터넷을 끊었다.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느냐고,,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말가족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사는 집에는 인터넷이 된다. 부모님께서는 인터넷이 굳이 필요치 않으신 분들이다. 그러.. 2008. 9. 13.
참여 공유 개방이라 새출발 해 볼까.. 그동안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나 만의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세상과 소통을 이야기하면서도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다, 지난 9월 3일~5일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다음세대재단에서 마련한 2008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어 그동안 정체되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한동안 벽을 쌓아 놓았던 블러그의 벽을 허물기 위한 준비를 했다, 따로 준비랄 것이야 없지만 조금더 열고,.. 그동안 기록해 놓았던 것들도 다시 복구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의 개편이 있을 때 까지 사용할 카테고리도 정리를 하였다, 이제 새 출발을 해 볼까나.. 비단화 08.09.11 16:50 블로그의 벽.............허물기 위한 준비 어여 예전 사진들 복구하셔요 └ 구르다보면.. 2008.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