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최후결사단1 예비후보들은 공자 영화 꼭 보자 설에 고딩 딸과 '공자-춘추전국 시대'를 보았다. 공자 앞에 본 영화는 '8인 최후의 결사단' 이었다.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중국 신해혁명 전단계 이야기로 쑨원이 비밀회의를 하는 동안 쑨원과 비밀회의를 지켜내기위해 목숨을 내 놓은 8인의 이야기다. 나름 박진감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옆에 지나가던 분이 '재미없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아마 그분은 액션영화라고 알고 왔을 것이다. 내용에 빠져들지 않으면 분명 지루한 영화다. 고1 딸에게 영화가 어땠는지 물어보니 '재미있다.'고 한다. 그 영화 다음에 선택한 것이 '공자-춘추전국시대'이다. 예고편에서는 웅장한 전쟁장명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공자 춘추전국시대'는 '8인 최후의 결사단'보다 더 재미없는 밋밋한.. 2010. 2. 22. 이전 1 다음